1990년대 아르헨티나. 한 고등학생이 살해되면서 광범위한 시위가 촉발된다. 피해자를 소중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을 통해 사건을 재조명해 보는 다큐멘터리로 정의를 향한 그들의 투쟁을 보여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