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달 전 보냈던 자신의 작품의 출간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출판사 편집장인 선배 기영을 만나기로 한 구보는 밤새 원고 작업을 한 후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.
Park Jong-hwan
Kubo
Kim Sae-byuk
Ji-yoo
Ki Joo-bong
Mr. Seo
Moon Chang-gil